씨스타 멤버 다솜의 열연이 화제다.15일 첫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양달희(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다솜은 힘든 삶을 살다 돈의 욕망에 사로잡혀 남자친구를 버리고 악의 세상에 빠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앞서 다수의 작품에서 밝고 착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그녀의 첫 악역 도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당시 그녀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내가 아이돌 연기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을 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내 연기는 부족한 게 많다. 내 연기를 봤을 때 잘 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이어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돌아서면 아쉬움이 늘 남는다"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