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양달희 역)이 살아온 삶의 과정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이날 그녀는 송하윤(세라박 역)이라는 고객을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 마사지 숍에서 항의에 고양이를 향해 무릎을 꿇고 "높은 분 몰라뵈서 죄송하다"라고 말해 답답함을 전했다.이에 송하윤은 "놀랐지. 용서를 해 줄까 말까?"라며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며 수치심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연기 너무 잘해서 얄미움", "이렇게 악연이 되는 구나"라며 기대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어느날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SBS에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