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중국에 대해서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미국은 대미 무역·경상수지 흑자, 환율시장 개입 여부 등의 3대 요건을 기준으로 환율조작국을 지정하는데, 우리나라는 3대 요건 중 2개(대미 무역흑자, 경상흑자) 요건에 해당돼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미국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에 대해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