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안재욱, "첫날밤 못치른 미안함에 서둘러…" 19금 고백하는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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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재욱의 아내를 향한 사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안재욱은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며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당시 그는 결혼식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너무 지쳤다. 결혼을 처음 하니까 축의금 정산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해서 하고 거의 기절했다"라고 밝혔다.또한 "다음날 아침에 첫날밤을 못치른 미안함에 서둘렀다. 얘들아 엄마 만날 시간이야"라며 "아이 때문에 결혼하는 이미지가 되기 미안해서 굉장히 절제했다"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