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시청률의 제왕`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류수영은 신혼의 좋은 점으로 "퇴근하는 게 제일 좋다"고 꼽으며, "아직은 데이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또 그는 "(아내 박하선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출근길 뽀뽀를 해준다"며 "신발 안신고 나와서 뽀뽀해 주는 게 좋더라"라고 깨소금 볶는 신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특히 류수영이 "결혼 후 둘만의 우주가 생긴 것 같다"며 행복감을 드러낸 데 대해 이영은은 "집에 빨리 가고 싶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오윤아 “술 마시고 덮치려는 사람도 있어…결혼이 탈출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