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결혼소식을 전했다.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홍두명 남양유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하며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하다.황하나 씨 블로그는 현재 서버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됐다. 인스타그램 역시 비공개로 설정돼 있다.이 가운데 황하나 씨가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다. 내버려둬달라. 상처가 크다"면서 기사가 헛소문이라고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러나 그가 지난 6일 올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는 행복한 느낌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황하나 씨는 명품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후기를 올렸고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인스타그램에서 황 씨는 가지고 싶었던 가방을 선물 받았다면서 `내 인생 최고의 #화이트데이`라 적었다. 또 캡처 밑에는 "디올옴므가서 남자옷 샀는데 왜케 이쁘냐"면서 "남자친구나 남편 있으신분들 선물해줘보세요♥ 입혀노면 간지"라는 글로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사진=황하나씨 블로그)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