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택시`에 출연한 김혜진과 류상욱 커플이 신생아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택시`에 출연한 김혜진은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SNS를 통해 류상욱과 함께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진과 더불어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함께 신생아 보육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혜진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류상욱은 당시 한 인터뷰를 통해 “힘들 줄 알았는데 막상 해봤더니 너무 좋더라"고 소회를 전했다. 여기에 "그 덕분인지 좋은 일들도 생기고 있어요. ‘노래싸움 승부’에도 출연하고 미팅도 계속 들어온다"라며 "집도 어려웠는데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김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 연상녀 매력 탐구 특집에 출연해 류상욱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그는 연인 류상욱에 대해 "열 살 어리고 배우로 활동 중인데 데뷔 전부터 친한 사이였고 매우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 깜짝 출연한 류상욱 또한 "김혜진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확실하게 느껴져 점점 더 좋아지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혜진 인스타그램)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