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4포인트(0.29%) 하락한 20,591.8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8.85포인트(0.38%) 낮은 2,344.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61포인트(0.52%) 내린 5,836.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시리아와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에 자금이 몰리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업종별로는 산업업종이 1.3%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소재와 부동산, 기술, 에너지, 금융 등이 내린 반면 필수소비와 헬스케어, 통신, 유틸리티 등은 올랐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