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시장에서 300원(5.17%) 오른 6100원에 장을 마쳤다. 소속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올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만큼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YP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실적 예상치를 기준으로 15배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