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aT 사장 "농식품 중국 수출피해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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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오늘(11일) "사드 문제로 발생한 우리 농식품 수출과 관련해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출업체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여 사장은 이날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유자차 수출업체 현장을 방문해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비관세 장벽 강화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대중국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4월 9일 현재 26억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으나, 3월 이후로 전년대비 주간 수출증가율은 지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주요 감소 품목은 비스킷과 커피조제품, 유자차, 음료, 조제분유 등입니다.aT는 현재 침체된 중국 수출업체를 돕기 위해 중국지역 4개소(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뚜)에 대중국 수출애로와 피해접수 상담실을 운영해 통관 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있습니다.여 사장은 "우리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