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위원장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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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민형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사진)을 선임했습니다.민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6회 사법시험으로 법조계에 입문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습니다.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그룹과 계열사 관련 법률 자문, 계열사의 준법경영 실태 점검과 개선작업 등 준법경영 지원을 수행하게 됩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민 신임 위원장이 그룹 내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