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온 세상이 내 것 같아"...변수미 이용대에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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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미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와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28)가 득녀 소식을 알렸기 때문.영화배우 변수미는 10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용대의 아내이자 배우인 변수미(28)가 같은 날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변수미는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면서 자신의 손목띠를 공개했다.지난 2011년부터 교제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올해 2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이용대와 변수미 씨는 지난 2012년 봄 처음 만났으며 같은해 가을 교제를 인정했다.변수미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변수미는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과 2012년 ‘수목장’의 조연, 2015년 ‘쓰리 썸머 나잇’의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배드민턴 스타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