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4.10 13:37
수정2017.04.10 13:37
수원시는 내년까지 지식산업센터 4개를 추가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지식산업센터가 추가로 설립되면 총 1,227개의 기업을 유치해 1만68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수원시는 15개의 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654개 업체에 임직원 1만1,55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특히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공장건축 허가면적을 총량으로 제한하는 공장 총량제에서 제외되고, 입주 기업에 세제 혜택도 주어져 앞으로 건립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광교 테크노밸리 등 꾸준한 중소기업 지원책에 따라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온 기업이 80%에 달할 정도"라며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수원시를 찾는 중소기업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