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가 관절염으로 고생한다 밝혔다.장미화는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3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면서 "계단을 내려갈 때 똑바로 못 내려가고 옆으로 내려가야 된다"고 고충을 밝혔다.이와 함께 얼마 전 장미화가 자랑한 과거 리즈시절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이재용 아나운서는 "예전 장미화 씨는 요즘 아이돌이 따라갈 수 없었다"고 말을 꺼냈고 장미화는 "저 어릴 때 이진 아나운서 못지않게 날씬했다.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렀고 간식을 누가 줘도 안 먹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장미화는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이를 본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남말할 처지는 절대 아니지만 어떻게 저 몸이 이렇게 되냐"고 놀라워했다. 이에장미화는 "텔레비전에 맛있는 게 나오면 배가 부른데도 먹게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김영애 별세, 췌장암 어떤 병? `초기 증상 비특이적..조기발견 쉽지 않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