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목 연결 장안교 9일 개통 마지혜 기자 입력2017.04.07 18:03 수정2017.04.08 05:34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서울 중랑천을 가로질러 동대문구 장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잇는 새 장안교(사진)가 9일 오후 3시 개통한다. 1978년 왕복 4차로로 개통된 장안교는 2013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2014년 12월부터 207억원을 들여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폭 17m, 길이 218m의 새 다리를 짓는 공사를 벌여왔다.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