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이 미얀마에 10번째 지점을 개설했습니다.BNK캐피탈은 미얀마 법인이 지난 3일 파웅지점을 개설했으며 올해 안에 2개 지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2014년 3월 국내 캐피탈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BNK캐피탈은 양곤지역에 본점과 6개 지점을, 몬주 지역에 2개 지점을 운영해왔습니다.국내 할부 금융시장에서의 영업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을 바탕으로 영업 2년 만에 흑자전환을 이루기도 했습니다.이번에 지점을 개설한 파웅은 소액금융시장이 활발하지 않은 몬주의 외곽지역이며 BNK캐피탈은 현지인들에게 농업자금대출, 내구재 구매자금대출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김순조 BNK캐피탈 미얀마 법인장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BNK금융의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