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생글논술경시대회 개최…2018 대입 논술전형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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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논술전형, 31개 대학 13,120명 선발
23회 생글논술경시대회 6월 3일 실시…전국단위 석차, 자료집 등 제공
23회 생글논술경시대회 6월 3일 실시…전국단위 석차, 자료집 등 제공
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이 주관하는 23회 생글논술경시대회가 오는 6월 3일(토) 열린다. 생글논술대회는 1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응시자는 10만명에 달한다. 10년을 넘긴 생글논술대회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대입 논술수시 전형에 맞춤한 문제를 출제해 평가, 분석할 예정이다.
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 고교 3학년은 실전 시험을 대비하고 자신의 논술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2학년의 경우 논술에 대한 기초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6월 1일 시행되는 전국모의고사 이후 논술경시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응시자의 지원 가능권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역대 대회에서 2번 수상했던 장다연 양(연세대 국문학과 1년)은 “생글논술의 신뢰성이 높아 연이어 참가했었다”고 하면서 “전국 백분위 수치와 꼼꼼한 첨삭, 보충설명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 글쓰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대입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논술 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며 고교 2~3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생글논술대회는 응시자 전원에게 전국 단위의 논제별 점수, 평균 점수, 백분율을 표시한 성적표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다양한 성적 분포를 통해 자신의 논술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논술 전문가들이 첨삭한 자신의 답안지를 직접 받아볼 수 있어 자기 논술과 글쓰기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형별 논술자료집도 함께 제공된다.
접수 마감일은 5월25일이다. 접수는 생글생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응시료는 3만5000원이다. 학교나 학원은 단체로 응시 신청을 할 수 있다. 응시 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30명 이상이면 응시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학교 및 학원의 일정상 6월 3일에 경시대회를 진행하기 힘든 경우 본 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일정을 소폭 조정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신익훈 연구원 shin85@hankyung.com
생글논술대회는 이런 점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대회다. 고교 3학년은 실전 시험을 대비하고 자신의 논술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2학년의 경우 논술에 대한 기초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고교 1~3학년은 물론 재수생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6월 1일 시행되는 전국모의고사 이후 논술경시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응시자의 지원 가능권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역대 대회에서 2번 수상했던 장다연 양(연세대 국문학과 1년)은 “생글논술의 신뢰성이 높아 연이어 참가했었다”고 하면서 “전국 백분위 수치와 꼼꼼한 첨삭, 보충설명이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 글쓰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고 대입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논술 문제는 고1 공통, 고2 인문, 고2 자연, 고3 인문, 고3 자연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며 고교 2~3학년 학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계열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생글논술대회는 응시자 전원에게 전국 단위의 논제별 점수, 평균 점수, 백분율을 표시한 성적표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다양한 성적 분포를 통해 자신의 논술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논술 전문가들이 첨삭한 자신의 답안지를 직접 받아볼 수 있어 자기 논술과 글쓰기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형별 논술자료집도 함께 제공된다.
접수 마감일은 5월25일이다. 접수는 생글생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응시료는 3만5000원이다. 학교나 학원은 단체로 응시 신청을 할 수 있다. 응시 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하며 30명 이상이면 응시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학교 및 학원의 일정상 6월 3일에 경시대회를 진행하기 힘든 경우 본 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일정을 소폭 조정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신익훈 연구원 shin8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