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베이비복스 재결합을 두고 윤은혜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보도는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2009년, 윤은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가수 복귀에 대한 질문은 항상 받는 질문 중 하나다"라며 "미련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당장 가수로 컴백할 생각도 없다"라고 속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연기자를 할 지는 아무도 몰랐다. 때문에 가수도 그렇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 활동하면서 음반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가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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