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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엔제이 출신 노시현X이안킴, ‘달콤+로맨틱’ 신곡 `벚꽃 로맨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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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출신 실력파 뮤지션 노시현과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가수 이안킴(Ian Kim)이 봄과 어울리는 새 듀엣곡을 선보인다. 노시현과 이안킴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싱글 ‘벚꽃 로맨스’를 발매한다. ‘벚꽃 로맨스’는 기타리스트 오영상의 스타일리쉬한 기타 연주와 빈티지 EP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썸 타는 두 남녀가 서로 엇갈리는 심정을 봄에 비유해 스토리텔링한 혼성 듀엣곡이다. 유명 작곡가 디케이샤인(DK$HINE)이 작곡 및 프로듀싱했으며, 백아연, 백지영, JYJ 등의 다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오현주와 디케이샤인이 공동작사에 참여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발매에 앞서 노시현과 이안킴은 각자의 SNS에 싱글 재킷 촬영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꽃다발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노시현과 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이안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시현의 소속사 에이지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벚꽃 로맨스’를 통해 가비엔제이 활동 당시의 음악과 달리 첫사랑처럼 달콤하고 봄바람처럼 따뜻한 느낌을 잘 표현하며 한층 더 발전되고 새로워진 노시현을 만날 수 있다”며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잘 마무리됐다. 봄에 어울리는 노시현과 이안킴의 달콤한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감성적인 R&B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시현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후 이번 듀엣곡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 및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 노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안킴은 최근 2집 ‘디퓨저(Diffuser)’를 발표한 신인 가수로, 이미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실력파 보컬이다. 한편, 노시현과 이안킴의 콜라보에이션 듀엣곡 ‘벚꽃 로맨스’는 오는 6일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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