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택연, `시간위의 집` 에피소드 눈길 "뒤풀이 때 필름 끊긴 채 사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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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과 택연이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두 사람은 5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영화 `시간위의 집`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했다.앞서 택연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도 영화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이날 자신을 `시간위의 집` 스태프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택연이 영화 뒤풀이 당시 술에 취한 채로 사인을 해주다가 오타가 났다"며 "`에베베베`라고 얼버무리며 그냥 가더라"고 일화를 언급했다.이를 들은 택연은 "아무도 모르실 텐데 사실 뒤풀이 때 필름이 끊겼었다"며 "웃겼던 게 제가 SNS로 사진을 찍어서 올렸더라. 물결에 하트에 오타 하나 없이 사진을 올렸는데 저는 기억이 안 난다. SNS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영화 `시간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오며 펼쳐지는 얘기를 담은 작품으로 5일(오늘) 개봉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