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영국의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과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한·영 에너지분야 투자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산업은행은 오늘(5일) 이 회장이 클라크 장관과 면담을 통해 산업은행의 영국 신규 원전·재생에너지사업과 도로 인프라산업 투자계획 등을 논의하며 한국기업의 대(對)영국 투자와 관련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산은은 풍력·바이오매스 등 1억2,500만 파운드 규모의 영국 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영국 실버타운 터널사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인프사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