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교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5일 '북극성 2형'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일련의 안보리 제재 결의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한반도 뿐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 행위라는 점에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북한 정권의 무모한 도발은 화학무기를 사용한 김정남 암살과 더불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의지와 징벌적 조치를 더욱 강화시키고, 결국은 자멸을 앞당기게 될 것임을 분명히 직시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어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해 유엔 안보리를 중심으로 한 국제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한미간 확장억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를 가속화하는 등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42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군 초기 분석 결과 미사일은 IRBM(중거리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미국명 KN-15)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은 올해 들어 4번째다. 북한은 앞서 2월 12일, 3월 6일, 3월 22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오는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함에 따라 북핵·미사일 대응이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미국 등 각국의 독자제재 움직임도 가속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홍준표 "국민의힘, 尹·한동훈 제거해야…정치는 비정한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과 보수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선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대표와 절연해야 한다고 주장해 화제다. 홍 전 시장은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그 당(국민의힘)을 망친 ...

    2. 2

      이혜훈, 보좌진에 "너 똥오줌 못 가려? 말 좀 해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과 통화에서 "똥오줌을 못 가리냐"며 언성을 높인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했다.주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려 "이혜훈이 저녁 10시 205분...

    3. 3

      李대통령 지지율 60%…민주당 45%·국민의힘 26% [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0%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