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학업 스트레스, 질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되는 정서행동 변화를 미리 발견해 학교생활 부적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 온라인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30일까지 각시도 교육청별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초 1ㆍ4학년, 중ㆍ고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검사와 서면검사 중 하나를 택하여 실시된다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건강기록부에 기재되지 않는다.초등학생은 학부모가 자녀의 정서ㆍ행동 및 성격특성을 평가하고 중ㆍ고등학생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평가한다.각 교육청은 검사결과에 따라 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전문기관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학생은 학부모의 동의하에 Wee센터,정신건강증진센터등과 연계해 검사 결과에 따라 미술치료, 마음건강 치료비 지원, 마음건강 의사 자문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