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들 착한 분양가에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알짜단지로 몰린다 `연수파크자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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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이자 부담이 늘어난 수요자들이 착한 분양가의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은 인근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주목하고 있다.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통해 평균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보장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입주 후 매매값은 주변 시세와 근접해져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은 송도국제도시와 맞닿아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지만 평균 분양가는 17%가량 저렴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촌동에서 분양중인 GS건설의 `연수파크자이`는 착한 분양가와 개발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계약률 85%를 달성했다.동촌동 부동산 중계업자에 의하면 "송도국제도시와 동춘동은 입지나 생활 인프라 등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동춘동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수요 문의가 잦다"며 "어차피 고만고만한 입지여건이라면 수요자들 입장에서도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택하는 편이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GS건설이 분양중인 `연수파크자이`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7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6~101㎡ 총 1,023가구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전용 76㎡ 253가구 ▲전용 84㎡ 680가구 ▲전용 101㎡ 90가구다.단지는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 입지하고 송도국제도시와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아파트의 전용 84㎡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억 5,000만원 대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의 전용 84㎡의 현재 시세인 4억 3,000만원보다 8,0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는 높은 미래가치로 손꼽히는 도시개발사업지구, 연수구 동춘동 일대 약 40만700㎡ 부지에 공동주택 4개 블록 3,081가구, 단독주택 173가구 등 총 3254가구, 수용인구 8,300여명을 계획하고 있다. `연수파크자이`는 이 중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더욱 눈길을 끈다.또, 아파트는 송도국제도시와 근접한 입지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기 수월하다. 차로 5~10분이면 송도센트럴파크까지 도달하고 송도 내 학원가,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 업무, 교육, 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단지는 인근에 약 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1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부영송도테마파크가 올해 안으로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다.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에서는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는 11km에 달하는 연수 둘레길이 있어 산책,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와는 달리 봉재산, 청량산도 인접해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까지도 누릴 수 있다.사업지 인근에는 송도고, 인천대건고, 연수여고, 인천중, 청량중, 연성중 등이 위치해 인천시 내에서도 명품 학군으로 꼽히는 연수구 명문 중?고교로 통학이 용이하다.특색있는 커뮤니티시설도 장점이다. 입주민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욕탕시설을 갖춘 사우나를 비롯 갑작스런 손님들의 방문에도 걱정 없는 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다.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넓은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전체 주차공간을 기존 주차보다 넓은 2.5m의 광폭 주차 공간으로 계획하여 승?하차 시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경차주차 제외).현재 `연수파크자이`는 봄맞이 이벤트를 계획해 매주 모델하우스 내방객 1,023명에게 다육식물 화분을 나눠주고 있으며, 오는 4월 계약자에 한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역 송도지식정보단지역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