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신격호 주식 압류 해지…"주식 소재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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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사진)은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주식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취했던 압류를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의 증여세 2,126억원을 대납하기 위해 신 총괄회장의 주식을 담보로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계약에 따라 담보 설정을 위한 주식 소재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신 회장은 검찰에 압수된 주식통장과 증권카드 반환을 요청했으나 반환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주식 소재 파악 차원에서 압류 절차를 진행했다는 설명입니다.신 회장은 "최근 주식의 소재를 확인해 질권설정을 위한 절차에 따라 압류를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강부자-이묵원 금혼식… "사흘씩 S호텔서.." 과거 외도 고백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