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청명인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게 나타날 전망이다.`청명`은 일 년 중 날이 가장 맑다는 다섯 번째 절기로,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평년보다 높겠다.특히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0도가 넘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다.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세종, 충북, 광주, 전북은 `나쁨`으로 예보됐다.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옅은 안개나 연무가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1∼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0.5∼2.5m로 일겠다.다섯 번째 절기 청명 (사진 = 연합뉴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