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MBC 섹션TV 연예 통신 스타팅에 출연해 화제다. 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소리가 지난 제 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에서 영화 ‘아가씨’로 여우조연상 수상한 것을 기념해, 스타팅 인터뷰에 출연했다.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삶, 소탈하고 내추럴한 일상에서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문소리의 풋풋한 어린 시절 사진들이 공개된 것은 물론, 2002년 제59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재학 시절 성적장학금을 받았던 에피소드, 반려견 진돗개 달마와 보리에 관한 이야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 등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중 문소리는 판소리 ‘광대가’를 직접 노래해 팔색조 매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명배우, 문소리! 이런 솔직한 모습 너무 좋아요!” “역시 문소리! 이 배우 정말 매력 있다” “배우 문소리, 다음 작품 너무나 기대되요!” “걸 크러쉬 매력! 문소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한편, 2일 ‘섹션TV 연예 통신’의 ‘스타팅 인터뷰’에서 매력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 중이며, 박인제 감독의 영화 ‘특별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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