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가 예능에 출격했다.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새 식구로 합류해 노장 투혼을 발휘한 그는 알바생답게 분주하게 움직이며 손님들의 주문을 받으며 접객 담당과 메뉴 추천 등 호객으로 손님을 끌어모았다.또 손님들이 주는 팁을 받아 주머니에 넣으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관광객들에게 둘러싸여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그는 일을 하고 있는 윤여정, 정유미 곁에 다가가 말을 건네며 따뜻한 안식처 역할까지 자처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이어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도네시아에 와본 적 있냐"는 윤여정의 질문에 "인도네시아는 처음이다"라며 "68년에, 그땐 냉전시대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