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이 2017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화려하게 빛냈다. 혜박은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김무홍 디자이너의 MOOHONG 쇼에서 톱모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과 시크한 눈빛으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를 통해 데뷔한 혜박은, 프라다 쇼 첫 동양 모델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각종 캠페인과 매거진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혜박은 한국에 들어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EBS ‘대도서관 잡(Job)쇼’에서 멘토로 특강을 진행하며, 매거진이나 온라인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며 활약 중이다. 한편, 이번 패션위크에서 혜박은 자렛, 소울팟스튜디오 컬렉션에서도 멋진 캣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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