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 특별관 4DX를 운영하는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호주의 극장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 여섯 개 대륙 모두에 진출하게 됐습니다.CGV 4DPLEX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영화산업 박람회인 `2017 CinemaCon(이하 `시네마콘`)`에서 `빌리지 시네마`와 연내 상영관 개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빌리지 시네마`는 총 23개 극장과 223개 스크린을 가진 호주의 1위 극장 사업자로, 첫 4DX관은 멜버른 시내에 설치될 예정입니다.또, CGV 4DPLEX는 아프리카 앙골라 1위 극장 사업자인 ‘씨네맥스(Cinemax)’와도 계약을 체결해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최병환 CJ 4DPLEX 대표는 “4DX의 세계 6대륙 사업 진출은 글로벌 주류 영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많은 국가 영화 팬들에게 한국 토종 기술을 통한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