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 특별감리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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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당국의 특별감리와 관련해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의 특별감리와 관련해 "지난해 상장과정에서 복수의 회계법인과 총 다섯 곳의 글로벌 증권사(상장 주관사), 다섯 곳의 법무법인 등을 통해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회계처리와 법무검토를 실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회사측은 또, "관계당국과 투자자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해 온 만큼 당사의 회계처리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특별감리가 추가로 실시될 경우 정해진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히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설립후 4년간 연속 적자를 내다 상장을 앞둔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를 변경하면서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이 때문에 회계처리와 관련된 의혹이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