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이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로 IBK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1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신규 위탁운용사는 성장형 운용사에 IBK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자문사로 토러스투자자문이 선정됐으며, 가치형은 베어링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자문사에 VIP투자자문이 참여합니다.액티브퀀트형은 DGB자산운용과 대신자산운용, 중소형주형은 한국투신운용과 신영자산운용, 사회책임투자형은 한국투신운용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습니다.사학연금은 제안서를 통해 71개 기관에 대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를 비롯해 이달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에서 5개 유형별로 선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사학연금은 새로 선정한 위탁운용사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나눠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