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씨는 저압 원격검침 시스템의 전력선통신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격 검침을 함에 있어서 시간을 단축시키고, 통신과부하로 인한 신뢰성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며 "전기뿐 아니라 가스, 수도검침 등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