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조금씩 선선한 날씨로 변하면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회식 및 각종 모임이 증가하면서 입소문난 맛집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그 중 회사가 밀집된 판교역 근처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식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고깃집이다. 얇아진 지갑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값비싼 한우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돼지고기를 찾고 있다. 하지만 돼지고기라도 맛과 서비스가 떨어지면 직장인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이러한 기호에 맞춰 요즘 판교역 근방에는 맛과 서비스, 즉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정육식당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얼룩돼지만을 취급하는 얼룩도야지이다.얼룩도야지는 판교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정육식당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돼지 생산량 중 0.3%만 생산된다는 육즙이 풍부한 얼룩돼지만을 취급하는 얼룩 돼지고기 전문점이다.얼룩도야지 관계자는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들은 숙성 고기"라며 "적절한 온도에서 숯으로 구워진 고기는 돼지고기의 풍미를 살려 판교역 직장인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는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미국서 ‘여성 할례’ 은밀한 성행…1억명 女 고통받는 할례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갤럭시S8 구매,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이 혜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