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롯데하이마트, 2분기 실적 모멘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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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9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생활가전 판매 호조로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5만 6천원으로 높여 제시했습니다.하나금융투자 전망한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5% 즈가한 9,100억원, 영업이익은 15.5% 늘어난 320억원입니다.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빨래건조기 인기로 세탁기판매가 전년대비 15% 증가하는 등 생활가전매출이 5% 이상 늘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박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2분기까지는 기저효과와 갤럭시S8 출시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하겠지만, 하반기까지 이른 기대는 금물"이라며 "6월 이후 판매 동향과 실적개선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재은, ‘30kg 감량’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법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