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리조트] 내 남자, 내 여자의 피부에 화사한 봄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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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트리플 리프트 세럼
야근·음주로 지친 남성 피부 3단계 집중관리로 노화방지
라이브 리프트 세럼
30대 여성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 2주만 써도 피부 탄력 '탱탱'
트리플 리프트 세럼
야근·음주로 지친 남성 피부 3단계 집중관리로 노화방지
라이브 리프트 세럼
30대 여성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 2주만 써도 피부 탄력 '탱탱'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남자의 지친 피부를 3단계로 관리하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 ‘트리플 리프트 세럼’을 선보였다. 피부를 탄력적이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남성의 피부는 야근과 음주 등으로 노화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오페 트리플 리프트 세럼은 노화 요소에 노출된 남성 피부를 3단계로 집중 관리해주는 상품이다. 남성 피부의 노화 방지를 위해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들어 있다. 1단계로 블랙트러플 효모 추출물이 피부를 정화시켜 깔끔한 피부로 가꿔준다. 2단계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마지막 3단계로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활력 에너지를 공급해 남성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피부가 처지거나 잔주름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주름 고민을 겪기 쉬운 눈가와 입가 주변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50mL 가격은 4만2000원 선이다. 아이오페는 30대 여성을 겨낭해 ‘라이브 리프트 세럼’을 내놨다. 슈퍼플랜트 용설란의 생생한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30대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얼굴 양 볼의 큰 면적을 뜻하는 리본존을 어떻게 하면 탄력 있게 유지하느냐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얼굴의 중심인 리본존의 볼탄력이 떨어지고 팔자 주름이나 눈가 주름이 생기거나 확산되기 때문이다. 아이오페는 리본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제품을 내놨다.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은 리본존을 확실하게 관리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탄력 세럼을 추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쓰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흐트러짐 없이 언제나 팽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2주 정도만 사용해도 피부에 탄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오페는 지난해 10월 뺨의 탄력 값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시험 사용해본 결과 대부분 1년 전 수준으로 피부 탄력도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페 상품을 개발하는 한 담당자는 “피부 탄력을 걱정하기 시작하는 30대를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라며 “30대 여성들의 주요 고민인 리본존 부위를 관리해 피부를 어려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40mL) 가격은 5만5000원대다. 아이오페는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 PA++++’를 출시했다. 기존에 있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봄 기운이 느껴지는 3, 4월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다. 겨울보다 강해지는 자외선도 불청객이다.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 기술로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코튼 블룸’ 성분도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이디 부스터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SPF 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촉촉하고 얇게 밀착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철벽방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끈적거림 없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줘 선크림이 필요한 봄에 필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페의 UV 쉴드 라인은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UV 쉴드 선 쿠션’,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 PA++++(60mL)와 아이오페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SPF 50+ PA+++(60mL)의 가격은 모두 3만2000원대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쿠션’ SPF 50+ PA+++(15g)는 2만8000원대다. 리필 제품(15g)은 2만원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직장 생활을 하는 남성의 피부는 야근과 음주 등으로 노화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오페 트리플 리프트 세럼은 노화 요소에 노출된 남성 피부를 3단계로 집중 관리해주는 상품이다. 남성 피부의 노화 방지를 위해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들어 있다. 1단계로 블랙트러플 효모 추출물이 피부를 정화시켜 깔끔한 피부로 가꿔준다. 2단계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마지막 3단계로 시베리안 진생 추출물이 활력 에너지를 공급해 남성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피부가 처지거나 잔주름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주름 고민을 겪기 쉬운 눈가와 입가 주변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50mL 가격은 4만2000원 선이다. 아이오페는 30대 여성을 겨낭해 ‘라이브 리프트 세럼’을 내놨다. 슈퍼플랜트 용설란의 생생한 에너지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불어넣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30대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얼굴 양 볼의 큰 면적을 뜻하는 리본존을 어떻게 하면 탄력 있게 유지하느냐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얼굴의 중심인 리본존의 볼탄력이 떨어지고 팔자 주름이나 눈가 주름이 생기거나 확산되기 때문이다. 아이오페는 리본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 제품을 내놨다.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은 리본존을 확실하게 관리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탄력 세럼을 추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을 쓰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흐트러짐 없이 언제나 팽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2주 정도만 사용해도 피부에 탄력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오페는 지난해 10월 뺨의 탄력 값이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시험 사용해본 결과 대부분 1년 전 수준으로 피부 탄력도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오페 상품을 개발하는 한 담당자는 “피부 탄력을 걱정하기 시작하는 30대를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라며 “30대 여성들의 주요 고민인 리본존 부위를 관리해 피부를 어려보이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40mL) 가격은 5만5000원대다. 아이오페는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 PA++++’를 출시했다. 기존에 있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봄 기운이 느껴지는 3, 4월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다. 겨울보다 강해지는 자외선도 불청객이다.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 기술로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코튼 블룸’ 성분도 들어 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브이디 부스터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SPF 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촉촉하고 얇게 밀착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도 특징이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철벽방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끈적거림 없이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줘 선크림이 필요한 봄에 필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페의 UV 쉴드 라인은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UV 쉴드 선 쿠션’,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 PA++++(60mL)와 아이오페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SPF 50+ PA+++(60mL)의 가격은 모두 3만2000원대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쿠션’ SPF 50+ PA+++(15g)는 2만8000원대다. 리필 제품(15g)은 2만원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