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가상화 기술 기반 공통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협의체 `SDN/NFV 포럼` 의장사로 선임되며 가상화 기반의 5G 시대 진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가상화는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해야 할 하드웨어 장비를 소프트웨어 형태로 범용 서버에 설치하는 기술로, 5G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가상화 LTE 교환기, 가상화된 네트워크의기능 관리를 위한 국제 표준 시스템 오케스트레이터를 상용화하는 등 가상화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해 왔습니다.SK텔레콤 관계자는 "가상화 기반의 핵심 기술 개발·표준화를 주도해 5G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고객들이 보다 빨리 UHD 서비스, AR·VR 서비스 등 5G 기반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SDN/NFV 포럼` 의장으로는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이 선임됐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이재은, ‘30kg 감량’ 되찾은 미모…다이어트 비법은?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