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한국 잠비아전 멀티골…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과 비교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승우가 한국과 잠비아의 U-20 4개국 축구대회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와의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4-1로 승리했다.한국은 전반 31분 백승호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잠비아는 전반 34분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전반 40분에 이승우의 골로 다시 한국은 앞서갔다. 이승우는 후반 24분에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 34분 임민혁까지 골을 터트려 한국은 4-1로 압승을 거뒀다.경기 종료 후 이승우는 “첫 번째 골 같은 경우에는 백승호형이 만들어줬다”고 밝혔고 “두 번째 골은 잠비아 키퍼가 나와있는 것을 계속 주시하며 확인했다”고 전했다.신태용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선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플레이를 맡긴다. 창의성을 중시한다.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려주시는 지도자"라고 말했다.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실망감을 줬던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대표팀과 비교하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ulsa* 진심 성인국가대표보다 잘하더라” “NMMQ* 성인대표에서는 나올수 없는 슛” “sjkm**** 우리나라 이런골이 가능하다니” “sksm**** 이승우 백승호 당장 국대 뽑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