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걸스데이는 27일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수록곡까지 많은 신경을 쓰느라 컴백 시기가 늦어졌다"라고 전해 앞서 혜리의 인터뷰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1월 그녀는 "수백, 수천 곡이 들어왔지만 맞는 곡을 찾기 위해 고심하느라 늦었다"라고 밝혔다.또한 "언니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서로 감정이 상해서 해체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다"라며 7년 징크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이어 자신의 대표작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애정이 깊어졌다. 가끔 TV 틀다가 재방송이 나오면 `내가 저걸 해냈네!`라며 스스로 대견해 할 정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