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정적 수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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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일임형으로 운용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 혜택 프로그램이다. ISA가 기존의 세제 혜택 상품들과 다른 점은 개별상품(재형저축, 소득공제장기펀드 등)에서 포트폴리오 형태의 계좌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ISA에서는 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소득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2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가입자는 순소득 250만원까지 비과세돼 절세 혜택이 커진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일임형 ISA는 편입 상품을 주로 펀드로 구성하며 과세표준액이 큰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위험 성향을 5단계(이자소득형, 안정지향형, 중립형, 성장지향형, 고수익지향형)로 구분하고 이에 적합한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총 9개로 제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사내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운용자산을 편입하고 편출하는 등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고수익지향형은 펀드 내 이익이 모두 과표 이익에 해당되는 해외주식형 펀드만으로 구성했다. 베트남, 러시아 등 신흥국 주식과 헬스케어, 부동산에 관련된 선진국 주식을 적절히 분산해 자산 배분의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14일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수익률이 A형 5.88%, B형 7.41%에 달한다.
이 상품의 가입자격은 소득이 있는 국내 거주자를 기준으로 한다. 직전 연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농어민이 대상이다. 신규취업자도 해당 연도에 소득이 있으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연간 납입금액 한도는 2000만원으로 최대 5년(의무가입기간)간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기한은 2018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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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 혜택 프로그램이다. ISA가 기존의 세제 혜택 상품들과 다른 점은 개별상품(재형저축, 소득공제장기펀드 등)에서 포트폴리오 형태의 계좌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ISA에서는 계좌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소득에 대해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2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가입자는 순소득 250만원까지 비과세돼 절세 혜택이 커진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일임형 ISA는 편입 상품을 주로 펀드로 구성하며 과세표준액이 큰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위험 성향을 5단계(이자소득형, 안정지향형, 중립형, 성장지향형, 고수익지향형)로 구분하고 이에 적합한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총 9개로 제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는 사내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해 최적의 자산배분전략을 추구한다. 또 시장 상황에 따라 운용자산을 편입하고 편출하는 등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고수익지향형은 펀드 내 이익이 모두 과표 이익에 해당되는 해외주식형 펀드만으로 구성했다. 베트남, 러시아 등 신흥국 주식과 헬스케어, 부동산에 관련된 선진국 주식을 적절히 분산해 자산 배분의 균형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3월14일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수익률이 A형 5.88%, B형 7.41%에 달한다.
이 상품의 가입자격은 소득이 있는 국내 거주자를 기준으로 한다. 직전 연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농어민이 대상이다. 신규취업자도 해당 연도에 소득이 있으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연간 납입금액 한도는 2000만원으로 최대 5년(의무가입기간)간 총 1억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기한은 2018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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