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우 김지수가 본인의 민낯에 스스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수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사실 집에서 촬영한 것이 처음"이라며 "특별한 게 없다. 밥 먹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했다.김지수는 아침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신고 자던 수면 양말을 휙 던지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김지수는 카메라로 다가오는 자신의 민낯을 보며 "엄마야"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