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10회 예고에서 박형식과 박보영의 로맨스가 본격화 돼 기대감이 상승했다.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말미에 공개된 10회 예고에는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봉순(박보영), 민혁(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민혁은 봉순에게 “아직도 국두(지수) 좋아하냐”라고 마음을 떠봤다. 또 봉순을 갑자기 찾아간 민혁은 “할 말이 있다. 지금 해야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봉순은 “그 사람을 보면 막 심장이 뛴다”라고 마음을 드러냈고 “니가 꼭 그 사람 옆에 있어야 하냐?”는 국두의 질문에 “내가 할거야. 그래야 할 것 같아”라고 마음을 분명히 했다.서로에 대한 마음을 인지한 봉순과 민혁의 로맨스가 본격화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