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억 계약금에 들떠 슈퍼카 구입…“개념 없었다”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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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바다의 슈퍼카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바다는 지난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운전면허증도 없이 슈퍼카를 구입했던 일화를 전했다.당시 바다는 "SES 계약이 끝나고 솔로로 10억원에 계약을 했다"며 "후배님들도 앞으로 활동을 하면서 국제적으로 나갈 테니까 절대 그러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을 한다. 내가 당시 너무 철이 없었다. 그 때 돈이 통장에 확 들어온다고 해서 절대 저처럼 슈퍼카를 사면 안 된다. 면허가 없는데 차를 샀다. 세상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그러고 나서 회사에서 연락이 왔더라. `네가 슈퍼카를 산 걸 기자들이 눈치 챈 거 같으니 환불을 하자`고… 그래서 결국 환불을 했다"고 말했다.이에 유재석이 "면허도 없는데 그 차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바다는 "구입 이후에 슈퍼카가 3일 동안 집 차고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바다는 23일 오후 3시 9세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정다래 실물, SNS와 딴판? 광희 "못 알아봤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