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남인천방송(대표 김인태)이 개국 23주년을 맞아 3월 22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인천 남구와 연수구 등 NIB 방송권역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각 구에서 추천을 받은 어려운 이웃과 인천장애인복지관, 인천보육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26개 사회복지 기관에 쌀 1천685포(10kg)와 라면 1천690박스(약 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돕는 것이 이웃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사랑의 쌀’ 나눔은 22일 인천 남구와 연수구청을 방문해 각각 전달식을 갖고 남인천방송 임·직원들이 3월 한 달간 각 가정과 복지시설을 돌며 직접 전달하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남인천방송과 한국경제TV 등 10여 개 케이블방송사가 협력해 준비한 것이다.남인천방송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동안 약 3억 원 상당 (쌀 1만1천760포대, 라면 5천992박스)의 쌀과 라면을 지원해 왔다.또 ‘케이블TV 무료 제공’,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세월호 인양]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인양 비용은?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