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의 대표 브랜드인 대명라이프웨이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명라이프웨이는 대명그룹 인프라를 활용해 상조업계 최초로 가입 즉시 이용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고 시장에 없던 상품을 선보였다. 가입 후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까지 매월 납입만 하던 기존의 상품 구조를 가입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상조업의 판도를 바꿨다. 이로써 장례에만 국한되던 상조 서비스를 인생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프 서비스’로 확장시켰다.

전환 서비스는 대명라이프웨이 상품 가입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상조 대신 여행, 결혼정보, 웨딩, 웨딩홀, 교육, 어학연수 등 여섯 가지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최근에도 상조 상품 가입 후에 피해를 입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회사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며 “대명라이프웨이는 언제든 홈페이지에서 회원증서와 약관을 확인할 수 있어 믿을 만하다”고 말했다. 또 “38년 이상의 대명그룹의 운영 노하우로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