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축의금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혼남녀들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축의금 액수는 5만∼7만원으로 조사됐다.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20∼30대 미혼남녀 438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참석 및 초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적정 축의금 액수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미혼남녀 58%가 `5만∼7만원`이라고 대답했다.이어 `3만∼5만원`(25%), `7만∼10만원`(6%), `10만∼13만원`(5%), `15만∼20만원`(4%) 순으로 나타났다.축의금 액수는 `친밀도`(79%)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으며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에 따라서`(12%), `경제적 상황`(4%), `당사자에게 받았던 액수에 따라서`(4%)라는 대답도 있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변호사 사망, 정유라 韓 송환 지연작전 차질?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서미경, 36년 만의 등장 `관심↑`.. 70년대 스타 서미경은 누구?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노현정, 故정주영 회장 제사서 포착…남편 정대선 사장과 동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