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52주 신고가' 급등…시총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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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주가 상향등'을 켰다.
현대차는 외국인의 집중 순매수에 힘입어 4% 이상 뛰어오르며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52주(1년) 신고가와 연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현대차는 2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4.47%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강세로, 지난 8일 이후 이날까지 단 하루도 내리지 않았다.
현대차의 주가 급등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8일부터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의 현대차 보유비중은 연초 43.50%에서 45.53%로 눈에 띄게 불어났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현대차는 외국인의 집중 순매수에 힘입어 4% 이상 뛰어오르며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52주(1년) 신고가와 연중 최고치도 새로 썼다.
현대차의 주가 급등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8일부터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의 현대차 보유비중은 연초 43.50%에서 45.53%로 눈에 띄게 불어났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