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20 11:17
수정2017.03.20 11:17
블락비 박경의 빈자리를 주우재가 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주우재가 뛰어난 두뇌를 입증했다. 지난 5대 천왕 빅매치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막힘 없이 문제를 풀어내며 뇌섹남의 면모를 한 번 더 입증시켰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인 주우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힙합의 민족’에서는 그는 뛰어난 랩 실력을, ‘복면가왕’, ‘골든 탬버린’에서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를 본 네티즌들은 “출구 없는 매력 주우재, 못하는 게 뭐야”,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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