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악플러 강경대응에 온시우 맞불 "男연예인 성희롱…부끄러운 줄 알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악플러를 향한 이국주의 강경 대응에 배우 온시우가 맞불을 놓았다.지난 19일 온시우는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이국주에 대해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어 그는 "당신이 공개 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라며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날을 세웠다.한편 이국주는 앞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캡쳐한 이미지를 공개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그는 "너희 되게 잘생겼나 봐. 너희가 100억 줘도 나도 너희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희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20일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이국주와 온시우의 갑론을박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온시우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하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논점 흐리기로 밖에 안보인다"고 온시우를 비판했다.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설현` 50kg 넘어 혼나는 모습 재조명..."살쪄서 죄송합니다"ㆍ“시 쓰려면 성경험 있어야” 여고생 제자 성폭행, 배용제 시인 구속ㆍ서유리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2달 만에 20kg 감량" 비법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