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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올랐나' 코스피, 2150선으로 후퇴…삼성電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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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팔자세에 2150선으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1% 가까이 하락중이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1포인트(0.39%) 하락한 2156.17에 거래중이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금융주 약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1%, 0.13%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소폭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장중 한 때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홀로 278억원 '팔자'를 외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 기관은 각각 211억원 78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로 전체 13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약품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하락중이고 은행주는 1% 약세다. 반면 섬유의복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 등이 상승중이고 전기가스업은 1% 넘게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상승 랠리를 펼쳤던 삼성전자가 1% 가까이 하락중이다. 6거래일만에 하락세다.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1% 넘게 약세다. 네이버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등도 내리막을 걷고 있다.

    SK하이닉스 현대차는 소폭 상승중이고 한국전력 포스코는 1~2% 상승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 전 거래일보다 0.74포인트(0.12%) 하락한 612.5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 기관이 각각 62억원, 97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은 165억원 매수 우위다.

    맏형 셀트리온이 2% 넘는 약세인 가운데 SK머티리얼즈 컴투스 GS홈쇼핑 에스에프에이 CJ오쇼핑 등이 내림세다. 반면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는 1% 오름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다. 오전 9시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128.6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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